J-1 비자는 국무부에서 인준한 교육/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위한 비자이다. J-1 교환 연수 비자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회사와 연구기관에서 연수 교육을 받고자 하는 해당 전문인과 의료관련 분야에 해당하는 전문 의료인들이다.

자격요건

J-1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아래 요건을 충족하여야 한다.
첫째, 신청자는 미국 국무부에서 인준한 프로그램 참가자여야 한다. 프로그램 스폰서는 J-1비자 신청자를 위해서 인증서 (DS-2019, Certificate of Eligibility)를 발급하여야 한다.
둘째, 신청자는 외국 주거지가 있어야 한다.
셋째, J-1 참가자 및 그 가족들은 프로그램에 명시된 기간 동안 의료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.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참가자를 위해 의료보험을 제공하고 있다.

체류기간

J-1 비자의 경우 프로그램에 따라 체류기간이 달라진다. 예를 들어, 산업연수생은 18개월까지 체류할 수 있다. 반면, 중/고등학생의 경우 최대 1년까지 체류할 수 있다. 대학교수나 연구학자는 최장 5년까지 체류할 수 있다.

2년 본국 체류 규정

일부 교환 연수 참가자는 프로그램이 끝나면 한국으로 돌아가 적어도 2년 이상 체류해야 취업과 관련된 비이민 비자나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. 미국 또는 한국 정부의 후원을 받는 프로그램, 한국에서 기술인력이 부족한 분야 (예를 들어, 공학)의 교환 비자 소지자 등이 이 규정을 충족하여야 한다.

하지만, 경우에 따라 J-1 waiver를 신청함으로서 계속 미국에 체류하는 것이 가능하다. 구체적으로 아래 4가지 종류의 면제 사유를 적용할 수 있다.
첫째, 인종, 종교, 정치적 의견 때문에 귀국할 경우 박해를 받을 수 상황
둘째, 미국 영주권자 혹은 시민권자 가족에게 극심한 곤란이 예상되는 경우: 경제적, 육체적, 감성적 어려움. 취업, 교육, 건강 기회의 상실 등.
셋째, 한국 정부에서 반대하지 않는다는 서한 (no objection letter)을 제출하는 경우
넷째, 미국 정부 기관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

취업

J-1 비자 소지자의 가족, 즉 배우자 및 21세 미만의 자녀들에게는 J-2 신분이 주어진다. 가족은 노동허가 (EAD: Employment Authorization Document)를 발급받아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다. 이 점이 학생비자 (F-1) 또는 취업비자 (H-1B) 소지자의 가족의 경우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다.